자취생활속 일상2016.05.20 14:03




안녕하세요, 자취인입니다

그저께부터 시작해서 날씨가 무지막지하게 더운 것 같아요!

오늘도 여기저기에서 폭염주의보가 내렸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 해치지 않게 주의하셔야겠어요!

저 역시도 요즘 타는 게 싫어서 긴팔만 입고 다니는데

손만 타고 있어서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여름이 어느새 코 앞까지 와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벌써 와 있는지도 모르고!



오늘은 카메라에 일찍 다가온 여름을 담아보았습니다~

연못에는 연꽃이 벌써 피던데, 다음에는 연꽃을 담아야겠다는

그런 생각도 하게 만든 촬영이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여름 느낌이 한껏 담긴 장면들 같이 보실까요?







출근하는 길에 마주쳤던 수국이에요!

저는 꽃이라면 다 좋아하지만 유독 더 좋아하는 꽃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수국이랍니다!

올망졸망 작은 꽃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꽃을 이뤄내는 게

대견하기도 하고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깨끗하면서도 청아한 느낌을 주기 때문일까요?

왠지 수국은 맑음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지나가다 보면 요렇게 수국이 피어있는 집들이 많더라구요

엄마와 차타고 지나다니면서도 수국을 키우고 싶어! 라고 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수국이 자라고 있었네요~







이렇게 가까이에서 담아보았어요!

깨끗한 꽃잎들이 눈에 잘 보이게 담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는 나뭇잎 그림자들을 좋아하는데,

수국을 살짝 덮은 그림자의 느낌도 잘 살아 있는 것 같아요



올망졸망 꽃들이 참 예쁘죠?

더위 속에서 꽃피어낸 아이들이 대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미 피어있던 꽃들은 조금씩 마르고 있더라구요,

비교적 그늘에 있는 아이들은 생생한데!






제가 좋아하는 나뭇잎 그림자도 잠시 담아봤어요

왠지 여유로워 보이는 풍경인 것 같아 좋네요!

저 그늘 아래서 바람 솔솔 불면 제일 행복할 것 같은데

그런 상상을 잠시나마 하며 행복할 수 있었답니다~



더운 와중에도 이런 예쁜 풍경들이 있어서 문득 행복해지지 않나 싶어요

저는 계절 중에서 여름을 제일 힘겨워 하거든요

잠 못 이루는 밤도 많고, 덥고, 제일 무서워하는 모기도...!

그렇지만 이런 광경들이 있고,

제가 좋아하는 비오는 날들고 있고 해서 다들 견뎌내는 거겠죠~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고개를 들어서 윗편도 찍어봤어요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그대로 받아내고 있는 나뭇잎들이

더 맑고 투명해 보이기도 해서 참 예쁘네요!

아래의 나무들은 위의 나무 그림자를 받아서 좀 더 예뻐 보이구요

그래서 여름이라는 계절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오늘은 자취인과 함께 여름 풍경을 잠시 돌아보셨는데요,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힘이 되고, 힐링이 되는 그런 포스팅이었으면 합니다!

다들 더워서 힘드실 텐데 즐거운 무언가를 하나씩 찾으셨으면 좋겠구요~

오늘도 힘 내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