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속 일상2016.05.27 11:26





안녕하세요, 자취인입니다!

벌써 일주일의 마지막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짝짝짝

저는 주말만 기다리면서 사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더 반갑네요

많은 분들이 월화수목금퇼! 퇼을 기다리고 계시죠?

짧아서 그런지 더욱 소중하고 정말 짧아서 짧게 느껴지는 우리의 주말

주말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엄마께서 더치커피 내리는 기구를 새로 장만하셔서

매일 더치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_____________^

원래 커피를 마시면 잠이 잘 안 오기도 하고, 카페인에 예민한 편이라

웬만해서는 커피를 안 마시려고 하거든요! 늦게까지 노는 날 빼고는

그런데 이거는 커피 마신 거 치고 일찍 잠들기도 해서 먹고 있습니다







더치커피는 상온의 생수를 한 방울씩 떨어뜨려서 커피를 추출해 만든 것인데요, 

한 방울씩 추출되기 때문에 숙성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더치커피가 만들어진 유래는 네덜란드의 상인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커피를 가져가면서 오랫동안 보관해서 먹을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만들어 낸 방식이라고 해요

추출 후에도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이렇게 텀블러에 더치 원액과 얼음을 함께 담아주세요

날이 날이니 만큼 더워하는 저를 위해 담아주시는 엄마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이건 해주고 나가시더라구요 :) 

그래서 가방이 무거워도 열심히 챙겨 다니고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더치커피들은 생각보다 카페인이 높다고 해요

더치커피는 카페인이 없다고 알고 계시는데, 

일반 아메리카노와 비교해서 생각보다 많은 카페인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더치커피는 사람에 따라 희석해서 먹는 부분이라서 

카페인의 농도는 조금씩 다를 수는 있다고 하네요!



저 역시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 물을 몇 번씩 받아 먹거든요

저는 일반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를 마셨을 때 보다는

잠이 오더라구요 :) 그래서 기분 좋~게 마시고 있답니다

일단 커피를 오후까지 마시고도 잠이 온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요즘 커피를 마시면서 느낀 게 더치커피가 생각보다 묵직한 맛이 나더라구요

아까 설명에서 숙성된 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바로 이런 맛이 아닐까 싶어요!

숙성된 맛 때문에 제가 맛이 무겁다고 느끼는 거겠죠?

여튼 커피 향이고 뭐고 잘 모르고 살았는데, 여기선 좀 느끼게 되더라구요



저희 엄마께선 조금 그런 곳에 예민하신 편이라서 바로 느끼던데

저는 몇 번은 먹고 나서야 느껴졌어요!

커피에 저렇게 거품이 많은건 제가 열심히 흔들었기 때문입니다

어제 커피가 너무 연하길래 안 먹고 그냥 방치했는데

버리면서 보니까 엄청 진하더라구요...

엄마 말씀이 제가 위에 있는 것만 녹여 먹어서 그렇다고 (ㅋㅋ) 





시원하고 묵직한 맛의 더치커피!

저는 앞으로도 되게 많이 애용하게 될 것 같아요 :)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더치커피 원액은 일만 커피와 같은

고카페인 음료이고, 희석해서 먹어야 카페인이 점점 낮아진답니다!

더치커피라고 마구마구 드시면, 뜬눈으로 밤을 지새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거~



아이스 커피로 더위를 조금 식히고 나니까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오늘 무엇으로 더위를 식힐 예정이신가요?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커피 한 잔이 하루를 더 풍요롭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