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속 일상2016.05.26 13:40






안녕하세요 자취인입니다~

오늘은 왠지 하늘이 뿌옇게 느껴지네요 :(

미세먼지 탓인 것 같아요 어제 저녁부터 뿌옇게 되더니

오늘도 이렇게 뿌연 하늘을 보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비가 오려나 하던 와중에 갑자기 비가 오네요

날씨가 오락가락한 목요일입니다 그래서 제 기분도 오락가락 한가 봐요!




오늘은 손톱이 부러졌길래 일회용 밴드를 구매했어요

워낙에 평소에 덜렁대기도 하고 많이 다치는 편이라

밴드는 늘 챙겨 가지고 다니는데,

가방을 바꿨더니 없고, 또 하필 요늘 손톱이 부러져서 더 당황했답니다

그래도 귀여운 밴드를 구매해서 마음에 쏙 들어요~







요 밴드는 혼합형이라서 여러가지 크기가 다 들어있더라구요

각 유형별로 하나씩 들어있는데 세번째 줄에 있는 걸 제가 사용했어요

손톱 부러진 곳에 둘둘 감아 놓느라 작은 사이즈의 밴드를 사용했습니다!

잘 나와있듯이 리락쿠마 밴드예요 귀엽죠?




약국에서 밴드 사려고 하면 캐릭터 밴드는 엘사와 이게 제일 많더라구요

이 나이에 엘사 밴드는 모기 밴드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리락쿠마로 골랐습니다

리락쿠마는 진짜 귀여운 것 같아요 ㅠㅠ 캐릭터 중에서도 제가 엄청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이 나이에도 창피함도 없이 잘 구매하고 사용하구요

얼마 전 무릎이 다 까졌을 때도 사용한 게 리락쿠마 밴드였어요~






키즈밴드라는 말이 저를 조금 창피하게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어른도 키즈밴드 사용할 수 있죠 뭐~

리락쿠마와 코리락쿠마가 사이좋게 앉아있는 모습이에요

옹기종기 앉아 있어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 :)



가격은 아주 저렴합니다 천원의 행복이에요~

예전에 키티밴드도 샀었는데 것도 그렇고 가격이 다 비슷한가 봐요

다음엔 여성스러운 무늬의 꽃무니 밴드를 사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아, 그냥 틴케이스에 면봉이랑 연고도 같이 챙겨 다닐 걸 그랬어요

시도 때도 없이 넘어지는 사람의 생각이란 이렇습니다






손톱에 안 붙였다면 그냥 밴드를 보여드렸을 텐데, 제일 자그마하고 잘 쓰지 않는

밴드를 하나 뜯어보려고 집어 들었습니다 :)

리락쿠마가 포장지에도 잘 그려져 있어요 누워서 쳐다보는 게 너무 귀엽죠~

모든 밴드가 저런 형태로 되어 있답니다




노란색으로 그려져서 잘 안 보이기도 하는데 저 겉표지가 현란했다면

귀여워서 버리기 아까웠을 것 같아요 ㅠㅠ

쓰레기를 편하게 버리게 해주려는 제작자들의 배려라고 멋대로 생각해 봅니다

자 이제 밴드를 하나 뜯어 볼게요~







밴드를 뜯으면 요렇게 동그란 밴드가 나오게 됩니다 :)

노란색에 리락쿠마와 코리락쿠마가 그려져 있죠! 모든 밴드의 무늬는 동일해요

노란색이라 애기들이 사용해도 잘 붙이고 있을 것 같아요 색도 모양도 귀여우니까

그래서 키즈밴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쨌거나 자취 생활 중에 꼭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해요



오늘은 꼭 필요한 상비약품 중 하나인 일회용 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마음이 아프다는 누군가의 말에 밴드를 내밀었다는 

순수한 아이의 일화가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상처나는 곳에 바르는 밴드도 준비하고,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그런 따뜻한 말 한마디를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