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속 일상2015. 7. 30. 15:03

 

 

 

 

 

와~ 정말 어제 오늘 날씨 햇볕의 강함의 최고조를 느끼고 있는데요~ 나가면 몸이 다 녹아 버릴 듯

 

하지만, 이런 날씨엔 제가 나가는게 아니라 저의 포근한 잠자리를 담당하는 이불이 나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바싹! 보송 보송 이불 말리기 좋은 날씨 :)

 

늦 장마와 태풍으로 월요일 까지만 해도 비가 와서 눅눅한 이불이였는데

 

정말 기회다 싶었습니다.

 

자취 생활 초기에는 무심코 지나갔던 이불.. 시간이 지날수록 뽀송함이 사라지고

 

쾌쾌한 냄새속에 있던 이불에게 가장 좋은 살균은 햇빛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햇빛냄새 먹이러 가보았습니다.

 

 

 

 

 

 

 

자취 촌에 사는 저에겐 근처에 셀프 빨래방이 있어서 여기에 이불빨래용 세탁기에 우선 빨았습니다

 

집에 있는 세탁기에 빨아도 되지만.. 음.. 세탁기안에 많은 빨래를 뺐다가 다시 넣기도 귀찮고 해서

 

이불들고 곧장 빨래방으로 왔지요.  건조기능도 있지만, 오늘의 목표는 햇빛에 살균이니 건조는

 

건너 뛰고, 빨래가 돌 동안 요즘 푹 빠져있는 모바일게임 미니언이 달리기 하는 게임을 하며

 

다 돌때까지 기다렸습니다. ㅎㅎ 은근 빨래방이 집보다 시원하거든요 :0

 

에어컨이 있어서 그런가..

 

 

 

 

 

 

저희 자취건물은 꼭대기층에 주인분이 사셔서 옥상에 널지는 못하지만, 주인아주머니 배려심으로

 

마당에 마련된 빨래줄위에 탁탁 널었습니다 :)  아~ 보기만 해도 개운 하네요~

 

잔디에 눕고 싶지만, 오늘은 폭염이라는 것 타들어가기전에 안전한 방으로 저는 들어가고,

 

이 뜨거운 태양은 이불에게 양보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옥상에 넣는게 왠지 태양과 더 가까운거 같고 해서 좋아하는 편인데,

 

다음에 이사갈때는 주인집이 1층이거나 같이 안사는 건물로 갈까봐요 :(

 

 

 

 

 

 

 

 

저녁 귀가하니 보송보송 마른 이불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와~ 역시 햇빛이 엄청난 날이여서

 

반나절만에 바짝 건조 그 뭔가 햇빛냄새도 한껏 들어있고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은 열대야를 이기고 보송하게 잘 수 있을 것만 같네요~

 

이불 가지고 올라가는 길에 마주친 주인 아주머니 왈

 

"아이고 부지런도 해라~ 이불도 꼼꼼히 빠네~"

 

후훗~ 제가 이런 주인아주머니에 칭찬을 받는 자취달인이라니까요~ :)

 

정말 여러모로 기분 좋은 날입니다.

 

 

 

 

 

 

 

여러분도 기분 좋은 여름밤을 위해 보송보송한 이불을 햇빛 좋은 날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정말 이불안에 햇빛냄새가 좋아 일어나기 싫을 정도에 기분좋음을 느끼며 잠들면,

 

개운할 것만 같네요

 

요 며칠 열대야로 꿉꿉해서 못잤는데 오늘은 푹 잘 수 있을 것같아요

 

모두 화이팅 하시고, 지금까지 자취in이었습니다 :)

 

 

자취생들의 정보 놓치지 마세요!   ↓ 클릭 클릭 ↓

 

http://zachenet.tistory.com/97

 

http://zachenet.tistory.com/84

 

http://zachenet.tistory.com/102

 

http://zachenet.tistory.com/10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역시 이불은 따뜻한 햇빛에 바싹 말리는 것이 제일 좋죠^^

    2015.07.30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자취할 떄 이불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안 그러면 기관지 상하기 딱이라서요 ㅎㅎ; 오늘 같은 날 일광건조해 주면 정말 잘 때 매우 기분 좋게 잘 거 같아요^^

    2015.07.30 1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자취 초반때 기관지 때문에 고생했었는데 ㅜㅡㅜ 다 이유가 있던 거였어요..

      2015.07.31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3. 이불은 한번씩 털어주고 강한 햇볕에 말릴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자취 생활을 할 때 귀찮아도 한번씩 했던 기억이 나네요 ^^

    2015.07.30 2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안녕하세요, 답방 왔습니다. 햇볕에 바짝 말려서 보송보송해진 이불은 촉감도 좋고 냄새도 너무 좋아요. 저도 주말에 해가 쨍 하고 나면 이불 말려야겠어요.

    2015.07.30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햇빛냄새.....ㅎㅎ 어감이 참 좋습니다.
    그게 어떤 느낌인지 알기에 더더욱 싱그럽네요 ^^

    2015.07.30 2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빨래 말리기엔 햇빛이 강할때 좋지요~

    2015.07.31 0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파트에서는 쉽지는 않죠.
    잘 보고 갑니다. ^^

    2015.07.31 0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요즘같이 찝찝한 날씨에
    뽀송뽀송한 이불은 너무 좋죠~
    편안한 밤을 만들어주는..^^

    2015.07.31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상쾌하게 이불을 빨아 널고 싶지만
    귀찬네요. ㅠ

    2015.07.31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햇빛냄새 좋아해요!ㅎㅎㅎㅎ
    이불 말리고나면 나는 포근한냄새^^

    2015.07.31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먼지 탁탁 털고 이불 속에 들어가면 포근해서 잠이 그냥 막 와요 ㅎㅎ

    2015.07.31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군대에서는 일광소독이라고 많이 한다네요 ㅎㅎ

    2015.07.31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햇빛에 말리면 정말 뽀송뽀송해지죠~~ 마당이 없어 베란다에 널어 놓는답니다.

    2015.07.31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그러네요. 이불을 햇빛에 말리는 것 만으로도 깔끔해 지는 것 같아요~

    2015.08.01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