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속 일상2015. 8. 1. 18:00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었습니다.

 

막상  같이 지낼 용기가 나지 않아서 시도를 쉽게 하지는 못했지만,  자취2년차 되던 해에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요.  고향 집에서는 강아지만 키웠던 터라 고양이와 함께 살기가 처음엔

 

쉽지 않더라구요.  자고 있는데 얼굴을 밟고 지나가고 의자에 앉아있는데 등을 타고 올라오고 그래도

 

마냥 예뻐서 애지 중지하며 함께 지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에게 1년동안 잘 숨어 있다가 걸려서

 

사정 사정해도 실패 후로 언니집에 보내고 소식만 받게 되었네요.  :(

 

자취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누구나 한번쯤 동물을 좋아한다면, 꿈꾸게 되는 로망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려동물 나도 키워볼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특히 고양이든 강아지든 뭐든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 들어가는 돈은 꼭 생각 을 하시고 시작하셔야 하는데요 

 

 '그냥 안아프게 키우면 되지' 오~ 그렇게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우리 사람보다 동물은

 

집에서 지내게 되면, 이것저것 사람을 위해 맞춰야 하는 예방접종도 많치만, 동물들도 자신이 원래

 

지내야 하는 환경과 실내환경은 너무도 달라서 약해지기 마련 입니다.  그에 따른 병원비, 기본 사료

 

용품등의 비용을 15년정도로 계산을 하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키우다가 버릴 생각으로

 

시작하신다면 애초에 키우지 마시고, 눈으로만 구경하는게 백배 천배 만배 낫다는 사실!

 

현실적인 장점이 한개면, 단점은 백개라는 것이죠. 

 

 

 

 

 

처음엔 애기때는 귀여워서 호기심에 내가 외로우니까 무언가 같이 있었으면 좋겠으니까 하는 짧은

 

생각으로 시작한다면, 차라리 식물을 키우거나 룸메를 들이라고 저는 권장할 거에요.

 

저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웠던 고양이도 그렇게 보내버릴 수 밖에 없는 경우를 겪으면서 더 신중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동물들이 훈련을 받아서 우리 말을 듣는 것이지, 그들의 언어는

 

우리가 알아들을 수 없잖아요.  단지 눈빛이 통한다던지 맘이 통한다던지 이야기 할 뿐이구요.

 

그렇게 소통의 시간이 오래 필요하고, 사람보다 적은 수명을 사는 그들에게 가족의 개념으로

 

데리고 와서 키운다면 적극 추천하겠지만, 정말 일편적인 생각으로 시작한다면 본인도 힘들고,

 

그 동물도 힘들 걸 알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시작하시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작은 우리에 잇는 햄스터 기니피크 토끼들도 똑같아요.  내 실수로 아프게도 하고 생명을 책임지는 것

 

그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주인으로써 생활에 관련한 것에 대해서 포기해야 할 것들도 너무나 많죠

 

개인적인 여행도 하기 힘들고 내 생활을 조금 줄여야 반려동물의 용품들을 구비할 수 있고, 항상

 

현금의 여유돈이 있어야 언제 아플지 모를 것을 대비할 수 있지요.

 

아이러니 하게도 동물의 희생은 바라면서 사람의 희생은 최소한으로 하고 싶어하는 그 감정이 있다면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야기에는 반려동물을 키울 때에 좋은 점은 이야기 한다기보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더 이야기한 이유도, 정말 막상 부딪혔을 때 밀려올 후회를 책임질 자세가 되어 있기를 바라기 때문

 

입니다.  그렇게 언니네에 보낸 고양이는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집을 나가서 언니보는 눈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게 정말 마음이 아픈 일이 였어요 :(

 

같은 일이 반복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큰 것도 있기 때문이기에 정말 신중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끝까지 사랑해줄 자신이 있고, 그 반려동물에 평생을 책임질 수 있는 분이라면, 정말

 

좋은 친구가 좋은 가족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지금까지 자취in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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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려 동물의 관해 잘 보고 가네요

    2015.08.02 0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