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초간단요리2015. 8. 31. 06:00

 

 

 

 

 

자취생활을 하면서 만들어 먹은 요리 중 역대 베스트 오브 베스트 를 올려보았어요

 

요리를 잘하는 편이라기 보다는 이것저것 해보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먹고 싶은 것 하나 두개 씩 만들다 보니,

 

그 중 맛있었던 것들은 사진으로 저장해 두었다가

 

다음에 또 해먹곤 하거든요 >ㅡ<

 

제일 먼저 공개한 것은 동파육!  일반 수육과는 다른 요리인데요

 

수육하듯이 똑같이 삶고 나서, 간장과 양파 각종 양념에 장조림 처럼

 

졸여먹는 중국식 장조림이에요 >ㅡ<

 

허세 요리 중 하나이긴 하지만, 청경채랑 싸서 먹으면 굳굳 입니다.

 

돼지고기가 너무 먹고 싶은 날 해먹었던 건데 맛있어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

 

수육 삶는대도 40~1시간 정도 걸리고, 그 이후에 양념이 잘 졸여질 때까지

 

잘 삶아진 돼지 고기를 졸여야 된다는 것

 

인내의 맛 을 느낄 수 있는 슬로우 푸드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음은 낙지 음식점 따라하기! 이것도 자취생치곤 거하다라는 느낌을 받는 거긴 한데요

 

제가 매운 것도 워낙 좋아하고 해산물이라면 진짜 환장을 하는 타입인지라

 

집에서도 한번 해먹어야지 해먹어야지 했던 음식 중 하나 였어요

 

한달에 한번 맛있는 요리를 꼭 집에서 하자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서

 

그 중 한번 해먹었던 음식인데요

 

이건 다시 할 엄두가 잘 나지 않아요 ㅜ,,ㅜ

 

왜냐면 너무 손이 많이 가요.  처음에 소개 해드렸던 동파육은 기다리는 시간이 긴거지

 

솔직히 손이 많이 가지는 않거든요 : (

 

그치만 낙지볶음은 낙지 손질부터 시작해서 야채도 썰고 양념장도 잘 만들어야 되고

 

마지막에 화룡정점 부추 를 올리려고 부추도 다듬고,

 

이건 정말 시간 허벌나게 많은 다음 휴가 때나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에게도 방학이 있다면 다시 시도해 볼 수도 있지만요 >ㅡ<

 

 

 

 

 

 

 

다음은 야식으로 항상 꿀이고, 항상 옳은 비빔국수!

 

양파를 식초랑 간장에 살짝 무쳐두었던 거랑 집에서 공수해왔던 김치의 국물이랑

 

건강하게 먹자고 샀던 파프리카도 총총 썰고, 거기에 매콤하라고 청양고추도 넣고

 

설탕도 넣고, 고추장도 넣고 참기름 톡톡 해서 비벼먹는 비빔국수가 정말 짱이죠

 

이건 정말 매일 밤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잠든답니다.

 

못 참는 날은 결국 간단하게라도 비벼먹고 자는데요

 

(야식은 정말 끊을 수 없는 마약과도 같은 것 아닐까요 >ㅡ<)

 

맛있게 먹고 그 다음날 일어나면 눈이 영락없이 붓기는 하지만

 

이 유혹을 이기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 : )

 

정 아무것도 양념하고 넣은 야채가 없는 날은 간장국수를 해먹기도 해요

 

간장국수 먹어보신 분! 이거 은근 중독이에요~

 

재로는 정말 간단해요~ 참기름 간장 설탕 ~~ 요거만 국수삶아서 비벼먹으면

 

아주 굳굳 그 짭쪼롬하고 달콤한 맛에 반하실걸요

 

계란간장밥의 마력처럼 간장국수도 어마어마 합니다 >ㅡ<

 

 

 

 

 

 

 

마지막으로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꽈리고추! 밥반찬으로 제격이죠>ㅡ<

 

매운 고추가 걸리면 아주그냥 고생하지만, 적당히 매운 고추라면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찹쌀을 묻혀서 한 소쿱 쪄주고 양념장을 고추가루 간장 올리고당 마늘 등등 넣어서

 

맛있게 버무려 주면, 완성이 되는 이 똘똘한 녀석이란

 

저에겐 간장게장 만큼이나 밥도둑인 녀석인데요 : )

 

만드는게 은근 까다로운 것 같아도 시간은 얼마 안 걸리더라구요

 

요 양념에 간장을 좀 더 첨가하면 깻잎도 한장 한장 발라서 깻잎절임 도 할 수 있고,

 

계란 후라이 해서 요로코롬 꽈리고추 반찬과 함께 먹으면 2그릇도 뚝딱 할 수 있지요

 

냄비가 작은 것 밖에 없어서 한번에 많은 양을 할 수 없다는게

 

좀 흠이긴 하지만, 또 음식은 때론 모자른 듯 먹어야 더 맛있는게 있잖아요

 

요즘 한창 '냉장고를 부탁해' 같은 프로도 많이 하면서 집밥 의 열풍이 부는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자취하는 사람으로 엄마가 해주시던 집밥을 그리워 하며 이것저것 요리하다보니,

 

이렇게 몇가지 자신있는 요리가 생겼네요 >ㅡ<

 

 

 

 

 

 

 

이 외에도 떡볶이, 미역국, 돈육김치찌개등 자신있는 요리들이 몇개 더 있는데

 

그건 요리방법과 같이 한번 올릴까해요~

 

간장 떡볶이도 잘 하면 진짜 맛있거든요~

 

미역국은 룸메 생일이나 제 생일에 끓여 먹고 하는데, 이게 은근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이 정말 다양하게 나더라구요 . >ㅡ<

 

지금까지 끓여본 미역국종류는 그냥 마늘만 넣고 해본 것 부터 시작해서

 

참치미역국, 쇠고기미역국, 버섯미역국 등등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마늘만 넣고 끓인 걸 가장 좋아하지만,

 

쇠고기 미역국이 가장 인기가 많기는 하죠.

 

아직 홍합은 시도해 보지 못해서, 담에 한번 해보려구요 : )

 

밥이 보약이다 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우리 자취생 여러분들도 대충 드시지 마시고,

 

꼭꼭 밥 잘 챙겨드셔서 건강한 자취 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자취in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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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솜씨가 보통 아닌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맛을 낼지가 궁금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2015.08.31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 요리 완전 잘하시는거 같아요

    2015.08.31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자취를 하면서 요리를 해먹는것은 정말 부지런하지 못하면 힘든건데....대단하셔요.
    저는 짧은 자취기간에 평생먹을 라면을 다 먹었습니다. ㅎㅎ

    2015.08.31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낙지볶음은 손이 많이 갔을텐데 대단하네요!!

    2015.08.31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아 요리실력이 정말 짱짱!!

    2015.08.31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다 맛있어보여요 요리를 매우 잘하시나봐요

    2015.08.31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와 다 맛있어 보어요 ^^ 군침 도는데요 ㅎㅎ

    2015.08.31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 자취 할때 이렇게 먹을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자취 평생에 된장국이 제일 훌륭한 음식이었어요.^^

    2015.09.01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동파육을 직접 해드셨군요! 처음 사진 보고 삼겹살 볶음인줄 알았어요. 요리 실력이 대단하시군요 ^^

    2015.09.01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