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속 일상2015. 9. 2. 06:00

 

 

 

 

자취를 하게 되면서 많은 이사를 해보았는데요

 

매번 이사하면서 입주과정에서나 입주후에 해야 할 것들을 좀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어영부영 했었는데, 이제는 이사의 달인 되기도 했습니다.

 

단지 이사에 익숙해 졌다고 하더라도 이사를 또 하고 싶지는 않아요 : (

 

이래서 내 집 마련의 꿈이 생기나 봅니다.

 

입주 과정의 첫 시작부터 차근히 말해볼까요?

 

우선 입주 전에는 집 주인과 입주 날짜를 잡는데요

 

도배나 장판을 새로 해주시는 경우 그 특유의 냄새들이 빠지려면

 

최소한 일주일 정도가 걸리므로, 그 시간도 생각해서 입주 날짜를 잡는 것이 좋아요

 

저처럼 기관지가 약하거나 코가 민감한 분이시라면 더더욱이 집주인에게 부탁해서

 

도배나 장판을 하고 나서 1주일 후로 해도 되는지 조율을 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자주 하던 실수인데, 짐을 마구잡이로 처음엔 싸다보니

 

무슨 물건이 어디에 들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고생하시지 마시고 짐을 싸면서 무엇이 들어 있는지 상장 겉면에 표시해 두시는 게 좋아요

 

특히 이사하고 바로 사용해야 하는 식기류나 침구류 등은 따로 챙겨두는 것이 좋구요

 

취준생이나 재택근무자 또는 집에 상주하고 계시는 분이면 상관이 없겠지만

 

학교를 다니거나 직장인일 경우 이사하고 대충 정리만 끝내놓고,

 

출근  혹은 등교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짐을 천천히 풀게 되거든요

 

그러기에 당장 써야할 물건들이 있다면 따로 싸두어서 그걸 먼저 풀어놓을 수 있도록

 

상자에 잘 표시해두면 좋겠지요?

 

자취를 하다보면 짐은 사실 많치는 않긴 해요

 

보통 옷 몇가지와 책, 사용하던 물건 몇가지로 시작하는데

 

그런 짐을 옮기자고 이삿짐 센터를 이용하는 것은 정말 낭비인게 사실이에요!

 

무겁지 않은 짐들은 미리미리 택배로 부치면 좋고, 책상이나 화장대 등

 

택배로 부치기 어려운 무거운 짐들의 경우 용달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ㅡ<

 

용달의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사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데요

 

보통 5~6만원 으로 1톤 트럭을 사용할 수 있고, 몇 만원 추가하면 짐을 옮겨줄 아저씨도

 

소개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동 거리에 따라 가격이 추가 될 수 도 있지만, 미리 에누리 해놓는 다면

 

이만큼 경제적인 이사도 없겠지요 : )

 

 

 

 

그렇게 자취방으로 잘 이사한 후! 해야 할 것들 중에 가장 큰것은 인터넷이겠지요 ?

 

요즘 자취방의 경우 도시가스나 TV등은 미리 제공이 되고 설치가 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인터넷은 은근 안되어 있는 곳들이 많아요

 

인터넷이 당장 안된다고 해서 많이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미리 인터넷 업체에

 

전화해서 접수해두면 대부분 당일에 기사님이 설치하러 와주시니,

 

정말 인터넷 속도 만큼 빨리 설치 할 수 있다는 사실!

 

만약 도시가스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해야만 한다면, 입주 하늘 이틀 전에 전화해서

 

미리 접수 해두는 것을 추천해요 >ㅡ<

 

도시가스의 경우 전화 접수 후 기사님이 올 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해결해 두어야 며칠간 외식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답니다.

 

 

 

 

 

 

그리고 자취생들에게 더욱 더욱 강조하고 싶은 것은 큰가구들은 들이지 말라는 점인데요

 

대부분의 자취방들이 옵션으로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 옷장이라던지 하는

 

큰 가구들이 필요하게 되요  하지만 이때 구매시에 다른 곳으로 이사할 때 처치 곤란일 수도

 

있기 때문에 몇 년 쓰다 버릴 각오로 저렴하고, 가벼운 것으로 꼭 필요한 것만 장만하는게

 

좋아요!  왜냐면 가구 같은 경우에는 버릴 때도 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쓰다 버릴 물건이고, 돈이 또 들기 때문에 정말 꼭 필요한것만 사야 나중에 후회를 안해요

 

도와줄 손이 많으면 상관없지만, 특히 여성일 경우 이사할 때 가구 몇가지 때문에

 

돈을 주고 일손을 사야하기도 하고, 힘이 든다는 사실!

 

그리고, 자취생의 로망 중에 하나인 집 이쁘게 꾸미고 싶은 욕구를 불태우고 싶다면

 

집 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이행하길 바래요

 

집을 계약할 때 벽지를 바꿔도 되는지, 못을 아무데나 박아도 되는지, 옵션 가구등에

 

시트지를 붙여도 되는지 물어보고 허락하에 해야 맘도 편하고

 

혹 나중에 집을 뺄 때 훼손했다며 수리비를 무는 경우가 생기지 않아요 : )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단한 공구들은 미리 구비해 두는 것을 추천해요

 

여성일 경우더라도 혼자서 살다 보면 간단하게 만져야 할 것들이 무지 많아요 >ㅡ<

 

그 때마다 공구를 빌리는 것도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큰 맘 먹고 공구 상자 저렴한 것 하나 정도는 구비해두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좋다는 사실!!  저도 자취를 갖시작하고 1~2년 동안은 망치 하나도 없었지만

 

지금은 드라이버 송곳 망치 펜치 등등 간단한 몇가지는 가지게 되었답니다.

 

정말 처음 자취할 때를 생각해보면, 제대로 하나 할 줄 아는게 없는 철부지 같았는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뭐든 하나씩 척척 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살다보면 늘어가는 노하우도 있고, 이웃들과도 친해지고 나면

 

은근 서로 도와주면서 잘 지낼 수도 있고,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우리 자취생 모두도 알뜰살뜰 똑쟁이 자취인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ㅡ<

 

지금까지 자취in 이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사를 많이 다니던 제가 생각 나네요^^ 포장을 꼼꼼히 한다고 잘 쌓아 놓고는 10년이 지난 어느날 이 박스는 뭐지 하고 보면 10년전에 어느날 꼼꼼히 싸둔 이삿짐이더라구요^^

    2015.09.02 0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소싯적(?) 자취하던 떄가 새록새록.^^;

    2015.09.02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자취방에 대해서 알아보시려는 분들에게
    유용한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수요일되세요 ^^

    2015.09.02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자취생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네요 ^^

    2015.09.02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 알아 갑니다 ^^
    멋진 하루를 보내세요~

    2015.09.02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직장생활할때자취잠깐했는데나름재밋게했던기억이나네요..
    ㅋㅋ

    2015.09.02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으앗~ 결혼전에 자취생활 좀 해보고싶은데~ㅎㅎㅎㅎ
    언제쯤 할 수 있으려나요!ㅠㅠ

    2015.09.02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자취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이사문제 같습니다.
    경험이 많이 쌓이셨다니 나중에 이사 정도는 쉽게 하실듯 합니다.ㅎㅎ

    2015.09.02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자취방 입주도 이삿짐 수준입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5.09.02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한번도 자취를 해본적이 없어요 나중에 이거보고 도움을 받아야 할 듯

    2015.09.02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자취의 정보 감사합니다^^

    2015.09.02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처음 자취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맥가이버칼도 매우 유용해요. 모든 공구가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니라서요 ㅎㅎ 자주 필요하면 구입하고, 그렇지 않으면 괴롭기는 하지만 맥가이버칼로 때우는 것도 요령이지요^^

    2015.09.03 0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