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 팁2015. 9. 27. 06:00

 

 

 

 

 

 

 

냉장고에서 무심코 꺼내서 마시려던 우유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유통기한을 확인했더니

 

유통기한이 하루 지나 있는 것을 보고 바로 화장실 변기 버렸습니다 

 

그런데 콸콸 쏟아지는 우유를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은

 

생활비 아껴가며 하나하나 산 식품 중 하나인 우유인데 

 

"멀쩡해 보이는데 진짜 버려야 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자취를 하게 되면서 장보는 일이 일상이 되고, 아무거나 막 사던 초짜의 시절을 벗어나

 

식재료의 원료 및 성분부터 첨가물까지 꼼꼼히 챙기고, 그 중 가장 신경쓰는 것은

 

'유통기한' 이었습니다.  왜냐 한번 장을 보고 나면 2주건 한달이건 그 후에

 

또 보러 올 텐데 그 전에 유통기한이 지나버리면 안되니까 말이지요

 

근데 이런 유통기한이 식품의 신선도를 알려주는 것일 뿐 안정성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것을

 

최근 들어 알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통기한이 지나면 그 식품은 아예 못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저 또한도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려야만 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유통기한이 '음식을 먹어도 되는 마지막 날짜' 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게된 후 버릴까 말까 하는 심리적 줄다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통기한의 정확한 사전적 의미는 '유통업자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기한' 이라고 합니다

 

즉  유통기한은 소비자가 아닌 판매자가 신경 쓸 부분이라는 것인데, 식약처에서는

 

식품이 시중에 나오기 전에 미리 여러가지 실험을 거쳐 식품이 변질되지 않는 기간을

 

책정하게 되고, 제조사는 소비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식약처에서 정한 기간의 60~70% 정도로

 

넉넉하게 유통기한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기업 딴에는 식품의 안전과 관련한

 

소비자와의 분쟁을 줄이려는 의도도 있는 것이고 유통기한이 길면 소비자들이

 

첨가 성분을 의심해 구매를 꺼리는 현상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고로 예를 들어 식약처에서 확인한 식품의 안전 기한이 10일정도라면 

 

소비자에게 유통될 수 있는 유통기한은 6~7일 정도로 표기되는 것이죠 

 

때문에 유통기한이 1~2일 지났다고 하여서 못 먹는 음식이 될 확률은 생각보다 매우 낮다고 합니다 

 

하여서 안전한 식품을 먹는 건강한 자취생활을 추구한다면 유통기한에만

 

민감하게 대처할 것이 아니라 되려 온도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유통기한이 충분히 남아 있는 식품이라고 할지라도 

 

온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상하는 것은 상식 중에 상식이기 때문이빈다 

 

장보기를 마친 후 저도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장본 물품들을 알맞은 위치에 넣어두는 것입니다 

 

냉장식품을 냉장고에 넣치 않고 실온 상태로 보관한다거나 냉동 해동을 반복하는 

 

위험한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죠 >ㅡ< 

 

 

 

 

 

 

 

 

 

 

이런 유통기한의 딜레마로 인해 연간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도 어마어마하다고 하여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7월부터 식품에 유통기한과 함께 '소비기한'을 병행하여

 

표기하기로 하였는데요 대형 유통 매장에서 판매하는 일부 제품에 한해 시행되긴 하지만

 

유토익한과 상관없이 음식의 섭취가능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한 새로운 시도라고 해요

 

쉽게 말하자면 '소비기한 = 먹어도 문제가 없는 기간' 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식품을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라는 전제 조건은 들어가지만요

 

우리가 그토록 예민했던 '식품의 안정성' 을 담은 것이라는 등장만을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말그대로 식품의 최종 사용기한을 뜻하기 때문에 구매한

 

식품의 소비기한이 오늘까지라면 크게 고민하지 않고 폐기해도 무방하다는 것이죠

 

오래전부터 미국이나 유럽등의 해외에서는 다양하게 식품의 신선도 및 안전성을 표기해왔는데요

 

유독 우리나라만 유통기한으로 일괄적인 적용을 해왔다고 볼 수 있어요

 

 

 

 

 

 

 

 

 

 

여기서 한가지 각 식품에 쓰여져 있는 것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드리자면

 

'제조일자' 설탕, 소금 등 일부 첨가물에 대해 적용하는 것이며 말그대로 식품을 제조한 날짜입니다

 

반면 '품질유지기한' 은 일부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제품군들에 적용하는 제도로

 

소비기한과 비슷하기도 하면서 살짝 다른데요

 

'식품의 품질이 최상으로 유지되는 기간' 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품질유지기한이 지나면 최상의 품질은 아니지만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니

 

먹어도 된다는 뜻인 거죠 품질유지기한이 적용되는 식품에는 잼류, 당류, 멸균음료,

 

간장, 인삼제품, 김치, 절임식품, 전분, 벌꿀, 밀가루, 레토르트 식품, 통조림 식품 등이 있어요

 

결론적으로 식품의 변질 여부를 판단할 때는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우리 모두 똑 소리 나는 자취생이 되어 보자구요 >ㅡ<

 

지금까지 자취in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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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통기한이 지나면 먹는게 좀 꺼림칙 하긴 하더라구요^^

    2015.10.05 0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