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속 일상2015. 10. 4. 06:00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친족 공동체의 유대 관계에서 비롯된 음주 예절을 지켜왔습니다

 

사회인이 되고, 어른이 되면서 술자리 가운데 많은 예절들을 알아가게 되는데요

 

특히 그런 음주습관을 통해서 그 됨됨이를 알아보기도 합니다

 

자칫 과하거나 덜하면 가풍 없는 집안의 자손으로 눈총받기가 십상이기도 하고

 

예의 바르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라고 눈동장 찍을 수 있는 술자리 예절을

 

조금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어른이 되고 나면 정말 피할 수 없는 자리가 술자리이다.

 

회식이건, 상사들이 부르는 자리이건, 심지어 대학에 처음 입학 했을 때

 

겪게 되는 가장 어려운 자리도 선배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 때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것은 좌석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자리나 상석의 위치는 비슷한 법!

 

일반적으로 입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안 쪽에서 벽을 등지고 앉아 출입문을

 

바라볼 수 있는 중앙 좌석을 상석으로 대부분 생각합니다.

 

가장 센스있는 착석은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웃어른을 상석으로 안내한 다음

 

뒤따라 자리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술자리에서는 자유롭게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예의 바르게 술을 권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술을 권할 때는 공경의 의미로 먼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잔을 올리는 것이 예의라는 사실!

 

술을 권하거나 받을 때는 항상 무릎을 꿇고 앉아야 하는데

 

이 떄 윗사람이 편히 앉으라고 권고가 있으면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한 뒤 고쳐 앉으면 됩니다

 

그런 다음 "제가 한잔 올리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여 양해를 구한 뒤 

 

오른 손으로 잔을 잡고 왼손으로 오른손목을 가볍게 받쳐

 

공손하게 술잔을 권하면 됩니다.  요즘은 그렇치 않지만, 예전에는 '술잔 돌리기'라고 하여

 

잔을 받고 난 뒤 곧바로 그것을 윗사람에게 권하는  것이 예의엿습니다만

 

요즘은 입을 댄 술잔 돌리기를 꺼리고 건강상의 이유로 거절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한잔 올리겠습니다' 라며 윗사람의 의사를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사회생활 술자리에서도 상사와 술을 마실 때 한다면 센스있는 신입사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때 입술이 닿았던 부분을 깨끗한게 닦은 다음 잔을 돌려야 합니다.

 

술은 세번 정도 권하는 것이 좋고 그 이후에도 사양하면 더는 요청하지 않아야 합니다.

 

 

 

 

 

 

 

 

 

 

술을 권하는 예의가 있다면, 술을 공손히 받는 예의 또한도 있겠지요?

 

윗사람이 주는 첫 잔은 무조건 받는 것이 예의입니다.

 

술잔은 두 손으로 공손히 받고 '감사합니다' 정도의 인사 또는 가볍게 목례를 한 뒤

 

어른이 먼저 마시길 기다렸다가 잔을 비우면 됩니다.

 

이 때 돌아앉거나 상체와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나지 않도록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랫사람에게 술을 받을 때에는 오른손으로 잔을 잡고

 

왼손바닥을 가슴에 가볍게 대어 정중하게 잔을 받는 것이 예의입니다.

 

만약 술을 잘 못한다고 하더라도 잔을 받고 나서 바로 내려놓지 말고

 

정 마시지 못하겠다면 일단 입에 대어 조금 마신 후에 내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예의라는 것은 무작정 아랫사람만이 윗사람에게 갖추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간의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한 법! 서로 서로 예의 있는 자리가 된다면

 

좋은 술자리가 되어질 것입니다.

 

저도 사회 초년생 시절에 이런 예의가 어려워서 쩔쩔 매었던 적도 있지만

 

막상 하나하나 배우고 나니,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술을 서로 따라줄 때에는 술병 바닥이 자신의 몸쪽에 향하게 하고

 

술잔의 약 90% 정도를 채우게 따라주면 됩니다. 

 

술을 따르는 정확한 자세는 왼손의 위치가 좌우하게 됩니다.

 

옷차림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는데 소맷자락이 긴 한복을 입었을 때라면

 

왼손으로 겨드랑이를 끌어올리듯 잡으면 되고

 

양복을 입었을 때는 술병을 바쳐들면 됩니다.

 

술병을 잡을 때 오른손으로 병의 목을 쥐고 왼손 손바다가이나 검지를 오른 손목에

 

가볍게 받쳐들어 따르면 됩니다. 

 

병이 무겁다면 몸통 아래를 왼손으로 받치고 따르는 것도 무방하답니다

 

선후배 사이가 아니라 동년배에게 술을 권할 시에는

 

오른손으로 술병의 목을 잡고 왼손바닥을 가슴 위에 가볍게 대어

 

술이 넘치지 않게 따르면 됩니다.

 

용기가 주전자일 경우라면 오른손으로 주전자를 들고

 

왼손으로 주전자 뚜껑을 가볍게 누른 자세로 따르면 됩니다.

 

공간의 형태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 법

 

온돌방이면 두 무릎을 꿇거나 왼쪽 무릎을 꿇고 오른쪽 무릎을 세운 자세가

 

바람직하며 테이블 의자인 경우에는 선 자세에서 따르면 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술자리라면 부모님 또는 친지들과 함께 할터 대화 소재 역시

 

즐겁고 유쾌한 것이 좋은 법입니다.

 

술자리에서의 몸가짐은 사람됨과 본질을 그대로 보여주게 되는 장소이므로

 

더욱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술에 너무 과하게 취하는 것도 좋치 않겠지요? >ㅡ<

 

대화 중에 또한 어른들의 말을 조용하게 경청도 하고

 

지나친 음주로 인한 과격한 표현이나 타인의 험담 등은 입에 올리지 말며

 

어려운 자리이니 만큼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모습으로 예의바른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여러 술자리의 예절이 가장 중요한 자리를 손꼽자면

 

상견례 자리나 어른을 만나게 되는 자리에서라고 보아집니다.

 

예의를 중시하는 나라에 살고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 나의 됨됨이를 보이는 예절이니만큼,

 

어느 자리에서건 신중한 마음가짐과 몸가짐으로 예의바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자취in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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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술자리 예절 잘 알고 가네요

    2015.10.04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