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주말을 맞이하여 자취in은 정~말 오랜만에 자취방을 청소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주말이라 실컷 잘려그랬는데
핸드폰이 울리는 바람에 단잠에서 깨버렸습니다.=_=
깨고나니까 방이 너무 드럽더라구요.
아 참고로 말씀드리면 위에 사진은 다른곳이 아니라
제가 먹고자고 살아가는 그리고 또 ....음 ... 어쨌든 제 사랑스런(?) 거주지입니다 ^-^
저는 이 사랑스런 거주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우선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이불을 슥~슥~슥
걷어주시고~! 책가지나 쓰레기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취하면서 습관적으로 물건을 어딜로 올리는 습관이 생겼는데
인식못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역시나 빨래통이 책상위로 올려놨었군요 =_=
제 자취방 물건중에 가장 비싼+_+
대망의 보물 1호!! 노트북 나름대로 비싸게 샀지만~!
주인을 잘못만나 이불과 뒤섞여 있네요
절대 치울수 없을꺼 같았던 사랑스런(?) 거주지 =_=
자취in의 자취방이 어느정도
치워져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몰랐는데 책상위에 신발케이스도 올라가있었군요.
정작 올라가 있어야할 책은 않올라가있고 ..^.^
정리를 다하고 빗자루질,걸레질까지 다 한 모습입니다.
이래뵈도 청소한다면 청소하는 남자입니다. 에헴~!
파리도 미끄러질정도로 바닥이 반짝반짝 거리네요...하지만 파리는 절대 넘어지지 않습니다 ㅎ.ㅎ
포스팅을 하고있는 .. 청소한지 몇시간이 지난
지금은 이렇게 깔끔하지 않지만=_=
청소를 막했을때 사진을 보니 정말 깔끔하고 좋네요.
사진으론 좀 지저분해 보일수있어도
자취in 평소 자취방치고는 깨끗한 모습입니다ㅎㅎ
하~지만 실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올려놓기 스킬을 발동시켜 책들이랑 잘않쓰는 물품들은
상위에 쌓아놓고, 옷가지는 무자비(?)하게 쌓아놓은 자취in입니다 ㅎㅎㅎ
뭔가 조치가 필요한대 말이죠 ㅠ_ㅠ
어쨌든 주말을 맞이하여 나름대로(?) 자취방을
청소했던 자취in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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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07:11 [ ADDR : EDIT/ DEL : REPLY ]가끔 청소하는것도 좋죠^^
2013.10.21 07:45 [ ADDR : EDIT/ DEL : REPLY ]ㅋ 열심히 청소하셨네요 ^^
2013.10.21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청소가 필요할 것 같네요 ㅎㅎ
2013.10.21 13:08 [ ADDR : EDIT/ DEL : REPLY ]알찬 주말이 되었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