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스토브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자취인입니다 자취하면 겨울에 많이 춥죠 가스비 아낀다고 보일러를 최대한

안돌리다 보면... 저도 자취를 하면서 늘 춥게 지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전기스토브를

구매해보았어요 조금 허술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조립도 무척 간편해서 좋더라구요

일단 방에 두니 무척 따뜻해서 좋았어요 진작 사둘 걸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마치 선풍기처럼 생겼는데요 방금 알았는데 정지 버튼이 두 개나 있었어요 강 약 그리고 정지

버튼은 왜 두 개인 걸까요? 신기합니다 그리고 선풍기처럼 예약버튼이 있는데 최장 3시간까지

예약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회전도 되고 정지도 되고 목도 늘어나서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어서

좋네요 정말 선풍기에다가 전기스토브를 달아놓은 느낌이에요

알고 보니 이 회사... 선풍기로 유명한 회사였네요 선풍기 원천 기술을 전기스토브에 응용

했나 봅니다 전기스토브의 재원을 알아보려고 잠깐 찾아보았는데요 전기 세라믹 히터로도

불리는 이 제품은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난방을 강조하고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전기

스토브는 열만 만들어내고 다른 물질을 만들어내지 않네요

무연 무취 무소음 전기스토브의 뒷모습이에요 뒷모습에는 약간 신기하게 생긴 구멍들이

줄 지어서 뚫려있는데요 알고보니 과열방지 뒷커버라고 합니다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내열

뒷커버가 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아래에는 전기스토브가 넘어졌을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전도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니 밤에도 편안하게 잘 수 있겠어요~

결론적으로 방안에 놔두면 열이 나오는 어느 정도 범위는 따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컴퓨터를 하거나 책상에서 공부할때 회전해놓고 쓰면 다리 시릴 걱정도 없고 좋네요 공부

하시는 분들이나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이상 자취인이었

습니다 :)

▼자취의 일상 이야기 클릭 클릭 클릭 ▼

Trackback 0 Comment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