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속 일상2016. 1. 18. 11:38



안녕하세요 자취인입니다  


오늘은 루비스팍스를 본 이야기를 써볼까 하는데요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영화이구


네티즌 평점은 9.04의 빛나는 기록 이 영화는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환상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입니다




루비스팍스, 이름이 루비이고 성이 스팍스인 것처럼 나오기도 하지만 루비의 공원이라는


뜻도 될 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영화의 설정은 남자는 작가인데 어렸을때 소설을 한 편 


써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그 나름대로 글이 잘 안써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정신 치료도 받고 그러는데요 그러다가 꿈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만나고 그 내용을 글을 통해


밤낮없이 풀어내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자전적 소설의 이야기에 여자주인공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일어나보니 소설 속 여자 주인공이 자신의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거에요 여자는 너무나 당연한듯 아침을 하고 있고 이 남자는 결국 자신이 미쳐버렸구나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결국 믿게 되고, 사랑은 마법과도 같다는 인용구를


사용해 자신의 사랑을 인정합니다




글로 쓰기만 하면 그녀는 그렇게 변하곤  했는데요 프랑스어에 유창하다고 하면 프랑스어를 하


고 기분이 좋다고 하면 기분이 좋게 되는 그녀지만 그녀도 하나의 인격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을 조종할 수 있다고 믿는 남자주인공의 품을 떠나게 됩니다 사랑에 있어서 결별을 맞게 되


는 것이죠 그는 이별 이후 밤낮없이 소설을 한 편 쓰게 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호밀밭의 파수


꾼을 쓴 셀린저의 말을 인용하며 축사를 대신합니다





"이걸 읽고 마법이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랑 그 자체가 마법이며 글 또한 그렇다 호밀밭의 파


수꾼의 글귀처럼 픽션이 기적을 가능토록 했다 인간은 잉크와 종이와 상상력의 산물이다. 나는 


샐린저가 아니지만 그 기적을 목격했다 (...) 작가는 입이 아닌 영혼으로 글을 써낸다" 라는 말이


참 좋았네요 ^^ 연인끼리 보면 정말 좋을 영화 루비스팍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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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영화 같습니다.

    2016.01.18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챙겨봐야겠네요 ^^ 다녀갈게요~

    2016.01.18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떤 영화인지 직접 보고 싶네요

    2016.01.18 1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가끔 저도 제가 쓰는 글처럼 세상이 바뀌길 바란적이 있는데...
    저렇게 영화로 나오니 공감이 갑니다. ㅎㅎ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2016.01.18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런 생각 가끔하는데ㅎㅎ 재밌는 영화라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2016.01.21 10:5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