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속 일상2016. 2. 2. 11:56


안녕하세요 자취인입니다 오늘은 독서 서평을 해볼까 하는데요


이번에 제가 읽었던 책은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책입니다


책은 재미있게도 계속해서 고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고도는 과연 올까요 안올까요?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책은 인간의 삶을 단순한 기다림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 속에서 나타나는 인간에 모습을 이야기하는 책인데요


또한 소설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희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으로 연극


같은 작품이 많은 이유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책은 여러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블라디므르


를 통해서는 인간의 지성적인 면을 보여주고 고도가 자신들을 구원해 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에스트라공은 탐욕적인 면을 상징하고 있구요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정말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이 책에서 고도는 계속해서 소년 전령을 통해 오늘은 못오지만 내일은 꼭 오겠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은 고도가 누구인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르는체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이렇게 기다림인 걸까요?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고


고대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걸까요? 고도가 사람인지 꿈인지 죽음인지 어떤 것인지는


각각의 독자에게 주는 선물이란 생각도 드는 책이었는데요





프랑스어로는 고도라는 이름이 영어의 GOD와 프랑스어의 Dieu를 압축한 합성어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꿈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고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확실히 현대인에게 부족한 건 생각하는


시간이란 걸 느낍니다 사무엘 베케트에게 찬사를 보내며 독서리뷰 고도를 기다리며를


마칠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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