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인입니다 오늘은 쓰레기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하는데요
요즘 보이는 곳에서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는 건 잘 못보게 된 거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보이지 않는 곳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무척 많은 거 같습니다 학교 뒷
길 기숙사로 넘어가는 길인데 담배와 빵봉지 같은 게 버려져 있더군요
무척 신기하게 사람이 다니는 길목에만 쓰레기가 버려져 있습니다 사람이 버리니까
당연한 사실이긴 하지만 뭔가 씁쓸하더라구요 쓰레기를 버리는 건 양심을 버리는 것
과 같다고 했는데요 저도 커서는 안버리는데 앞으로도 안버리도록 잘 해야겠습니다
지자체에서도 쓰레기 감량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효율이 좋은 거 같더라구요 제도화와 함께 사람들 의식이 높아져서
싱가폴처럼 길거리에 쓰레기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싱가폴을 가봤는데 정말
거리가 너무 깨끗해서 놀랬던 적이 있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포스팅을 마칩니다~
자취인이었습니다^^
▼ 자취 생활이라면? 클릭클릭!! ▼
http://zachenet.tistory.com/203
http://zachenet.tistory.com/127
http://zachenet.tistory.com/178
'자취생활속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원주 웨딩 준비는 여기서 한복 전문 대여점 모시꽃한복 (4) | 2016.03.22 |
|---|---|
| 보고 싶은 영화 소개 :: 대배우 (16) | 2016.03.21 |
|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26) | 2016.03.18 |
| [영화리뷰]눈물없이 볼 수 없는 국제시장 (7) | 2016.03.17 |
| 오랜만에 햄버거! (6) | 2016.03.14 |
| 자전거를 타는 계절이 왔네요 (9) | 2016.03.11 |
자취in 블로그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도시에서도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많다는 현실..
2016.03.18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쓰레기통이라도 제대로 비치하면 모를까 요즘은 도로 주변의 쓰레기통 찾는 것도 쉽지 않네요
맞아요, 쓰레기통 찾다 보면 없어서 결국 쓰레기 내놓으신 곳 봉투에 억지로 넣어서 겨우 버릴 때도 있구요...
2016.03.30 13:49 신고 [ ADDR : EDIT/ DEL ]요즘 우리동네는 쓰레기불법투기때문에
2016.03.18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의식수준도 높아지고~
쓰레기불법투기 단속도 잘 이뤄지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전히 불법 투기때문에 주택가 쪽으로 가면
2016.03.30 13:50 신고 [ ADDR : EDIT/ DEL ]경고문 같은 것도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성숙한 시민 의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요즘도 여전히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는
2016.03.18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사람들이 있군요.
도저히 못 버리겠던데요.
남들이 버리면 따라서 버리는 걸까요?
버린다는 생각 자체를 말아야지,
단속으로만 감시하기에는 힘들 겁니다..^^
보는 눈도 그렇고, 개인의 양심상 함부로 버려두기 어려운데
2016.03.30 13:51 신고 [ ADDR : EDIT/ DEL ]눈 딱 감고 버리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단속도 일시적이고 단속하시는 분들 앞에선 절대 안 버리실 테니^^;;
가끔 낚시를 가보면 쓰레기때문에 좋은 경치를 다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6.03.18 1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양심을 팔아먹는 짓들은 좀 안했으면 싶어요.
저도 이번 명절에 다른 지역 다녀오면서 잠시 낚시터 쪽으로 갔었는데, 사람들이 내놓은 길 옆에는 쓰레기가 한가득이더라구요...
2016.03.30 13:52 신고 [ ADDR : EDIT/ DEL ]정말 보기 안 좋았는데요...!
정말이네요 씁쓸하네요...
2016.03.18 1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인식이 좀 바뀌어야 할텐데요
자기만 편하려고 ㅜ ㅜ
저런 부주의 때문에 자연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6.03.30 13:52 신고 [ ADDR : EDIT/ DEL ]요즘 뭐 대부분 쓰레기 엄청 많아요 ㅋ
2016.03.18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걷다 보면 심심치 않게 마주치는 게 쓰레기죠...
2016.03.30 13:52 신고 [ ADDR : EDIT/ DEL ]정말 조금씩만 더 생각해서 가져가면 좋을텐데 말이죠.
2016.03.18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너무 아쉽네요!!
잠시 손에 쥐었다가 쓰레기통이 보이면 골~인 해주시면 좋았을 텐데
2016.03.30 13:53 신고 [ ADDR : EDIT/ DEL ]아쉽습니다.
인식이 바뀌어 깨끗해 지면 좋겠습니다.
2016.03.18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맞습니다...! 정말 의식이 바뀌었으면 해요
2016.03.30 13:53 신고 [ ADDR : EDIT/ DEL ]자연을 헤치는 건 좋지 않은 일이니까요...
표정을 쓰게 만드는 장면이네요!!
2016.03.18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쓴웃음을 짓게 만드는 모습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2016.03.30 13:54 신고 [ ADDR : EDIT/ DEL ]점차 바뀌면 이런 모습도 보지 않을 날이 오겠죠?
맞아요 ㅠ 부끄러운모습이기도하네요~ 즐건주말되세요
2016.03.19 0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네, 정말 씁쓸한 현장이었죠 :(
2016.03.30 13:54 신고 [ ADDR : EDIT/ DEL ]기분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정말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네요. 전 쓰레기는 호주머니나 가방에 넣어서 집에다가 버리는데 의식개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6.03.19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외국처럼 쓰레기를 모아서 어떤 이벤트가 생기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생기면 이렇게 눈살 찌푸릴 일은 없을까요?
2016.03.30 13:55 신고 [ ADDR : EDIT/ DEL ]자기들보이는곳만깨끗하면 된다는 생각보다 자신이 먼저 실천하는 생각을가져야합니다
2016.03.21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네, 눈길이 닿는 곳은 깨끗하게 치워 두면서
2016.03.30 13:55 신고 [ ADDR : EDIT/ DEL ]남들이 보지 않는다고 해서 이렇게 어지럽히는 건
정말 옳지 않은 일 같아요... 저 역시 쓰레기는 주머니나 가방에 임시 보관했다가 버리는 편이라 종종 가방이...^^;;
청소를 누가 하죠? 정말 조심하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는 습관이 중요해요
2016.03.21 1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네, 저렇게 버려지기 전까지는 이렇게까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쓰레기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쓰레기통에 버려져서 또 다른 무언가로 재탄생되길 바라 봅니다
2016.03.30 13:5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