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속 일상2016. 5. 16. 12:10





안녕하세요, 자취인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갑자기 마구 쏟아졌던 비가 언제 왔냐는 듯

새가 지저귀고 햇살도 쨍하게 내리쬐네요!

조금만 걸어도 덥다고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T-T



오늘은 책 한 권을 소개할까 해요~

제가 여가시간에 읽고 있는 책인데 생각보다 책장도 잘 넘어가고

삶에 대해서,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책인 것 같거든요!







책 제목은 삶의 한가운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생의 한가운데 라고 하면 아~ 하실 텐데

저도 생의 한가운데라고 알고 있어서 삶의 한가운데라는 제목을 보고

아 여기는 이렇게 번역을 했구나 싶더라구요!

저에게는 이 책이 두 권 있는데요, 한 권은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오래된 책이고

요 책은 비교적 그 책보다는 문체나 그런 게 현대적으로 번역되어 있어요~



예전 문체는 잘 읽히지 않아서 이 책을 다시 구매하게 되었고

같은 책이 두 권이랍니다 :) 부자가 된 기분이에요~

앞에 읽었던 부분을 이 책으로 다시 보니까 뭔가 기분이 묘하기도 하구요!







이 책의 저자인 루이제 린저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어요!

독일 출신의 작가였네요~ 아직 뒷부분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주인공이 나치즘에 대항하는 모습도 있다던데

그런 영향이 작품에 미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인본주의, 정의, 자유를 옹호했다는 작가에 대한 설명을 보니

더욱 작품을 열심히 읽고 싶어집니다!

아무래도 문학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걸 쓴 작가의 배경도 함께 확인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의 순서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1장, 2장, 3장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는 90 페이지까지 읽고 덮어뒀으니까 조금만 더 읽으면

2장에 진입할 수 있겠어요!

제가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건 이 책에 있다는 어떤 구절 때문인데요

행복이 한순간, 한시간 같아서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하는 거라던 말 때문이에요!

아직 그 구절을 만나보지는 못했답니다 T-T




작품 해설을 먼저 읽고 볼까 했는데,

그러면 대부분의 내용을 알고 읽게 될 것 같아서

나중에 다 읽고 나서 읽기로 결정했어요 :)

얼른 375장까지 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읽고 있던 페이지와 책갈피를 함께 찍어봤어요!

저 책갈피는 제가 제일 아끼던 에펠탑 책갈피를 잃어버리고 나서

새로 구매한 책갈피인데 꽂아두면 네잎클로버가 위에

딱 솟아있어서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가방에 넣고 다니다 보면 

빠져 있다는 거예요 T-T 

보다가 페이지를 외워두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내용 보다 보면 본 건지 낯선 건지 알 수는 있지만

그래도 잘 표시되어 있는 게 좋잖아요~






이 책은 주인공이 니나에 대한 이야기인데, 현재의 니나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니나의 언니의 시점에서 쓰여져 있고, 

대부분의 이야기는 18년간 니나를 사랑하며 관찰해 온

슈타인 박사의 편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삶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간 니나의 입으로

본인의 삶에 대해 듣는 것이 아닌, 그녀를 관찰하는 주변 사람들의 눈으로

그녀의 삶이 그려져서 더욱 크게 와닿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요즘 여가시간에 읽고 있는 책에 대해서 리뷰해봤는데요~

여러분들이 요즘 읽고 계신 책은 어떤 것인가요?

각자 하나 마음 속에 담고 있는 글귀들이 궁금해지는 오후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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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 도서관에서 3권이나 빌려왔는데 아직 표지도 넘기지 않았어요. ㅜㅜ
    워낙 어려운 책이라 빌려놓고도 시큰둥입니다. ㅎㅎ
    행복한 한주 되세요~

    2016.05.16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 보고 갑니다

    2016.05.16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보통은 생의 한가운데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어서
    삶의 한가운데라고 하니 새로운 책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실 삶의 한가운데라는 말이 순우리말이긴 한데 말입니다.

    루이제 린저에 관한 설명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오루 보내세요^^

    2016.05.16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새해 다짐은 안드로메다로...
    책을 또 멀리고 하고 있어요~ ㅠㅠ

    2016.05.16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청소년기에 읽었던 책이네요. 지금은 내용이 까막득히 기억나지 않지만, 이렇게 리뷰를 보니 추억이 떠 오르네요.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셨죠?

    2016.05.16 1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내용은 잘 모르지만 제목이 정말 와닿네요. 삶의 한가운데라..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겠습니다 ^^

    2016.05.16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책갈피 멋집니다!
    아직 저는 세계문학전집을 읽을 엄두를 못 내고 있네요
    저 중에 정말 읽을 책들이 여러권 있는데....^^

    제게는 생소한 저자인데 설명 잘 보았습니다~

    2016.05.16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래전 이 책을 읽었던 그때가
    생각나서 추억에 잠기게됩니다.^^
    루이저 린저는 제가 참 좋아하는 작가예요.
    자취in님의 포스팅을 보고 나니~
    이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6.05.17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독서하기가 여간 쉽지 않네요.
    그래도 책은 끼고 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6.05.17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독서는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한 때 책을 정말 읽기 싫어해서, 읽기 시작했던 것이 소설책이였습니다.
    하지만 소설책에 미친듯이 빠져버려서 베스트셀러라는 베스트셀러를 다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취님께서 소개해주신 책도 한번 읽어보고싶습니다
    즐거운하루보내세요

    2016.05.17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추천해주신 시간날 때 꼭 읽어봐야 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6.05.17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